두려움이 몰려올 때면
생명을 위협할 만큼
숨이 막혀오는 것 같지만
뒤돌아 보면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뼘 더 성장해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렇게
어른이 되어 가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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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 다하는 날
안개같이 사라질 때
나는 한없는 영광
주께 돌리리
아름다운 만물을
날 위해 지으시고
새로운 날들로
내 삶 가득 채우심을
때론 봄처럼 꽃 피우시고
때론 겨울처럼 매서운 날도
때론 뜨거운 감격 속에
때론 아픔으로 눈물 짓게
내 모든 삶의 순간
주께서 주신 선물
나에게 가장 선하게
아름답게 물들여 가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