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5일 USA투데이가 인구센서스 조사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돈을 벌고 남성은 집안일을 하는 외벌이 가구 비중이 1975년 6.0%에서 2010년 23.3%에 이른 것으로나타났다. 4집에 1집 꼴인 셈이다.br> 또 맞벌이 가구 중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가구가 1988년 16%에서 2011년 28%로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가구가 50%를 넘어선 51.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전체 가구의 절반이 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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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전문가 마이클 포티노에 따르면, 평균적인 경우, 사람들은 욕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7년이고, 식사하는 데 보내는 시간은 6년이라고 한다. 줄 서서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은 5년이고, 집안을 청소하는 데 쓰는 시간이 4년, 회의하면서 보내는 시간은 3년이다. 물건을 찾느라 보내는 시간은 1년이고, 스팸 메일을 열어보느라 보내는 시간은 8개월, 빨간 신호등 앞에 서서 보내는 시간은 6개월이다. 이를 닦는 데 보내는 시간도 120일이나 된다. 그런데 배우자와 대화하는 시간은 매일 4분에 불과하고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은 매일 30초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이다.

- 「Time Power」, Brian Tracy

2009년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호주에서, 자신이 '거듭난(born again)'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응답한 이들과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이들은 응답자 중 85퍼센트를 차지했다. 이들 85퍼센트의 응답자 중 40퍼센트 이상이 예수의 부활을 믿는다고 대답한 것.

딕슨 박사는 응답자 거의 대부분이 기독교인이 아니라 불가지론자(agnostics)이거나 세속주의자(secularists) 이었다는 점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딕슨 박사는 "10명 중 4명이 예수의 부활을 믿는 다는 것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아직도 많은 호주인들이 종교 및 그들의 직접적인 삶과 상관없이 예수 부활 사건을 믿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응답자 중 57퍼센트는 부활절이 예수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7퍼센트는 부활절이 예수의 부활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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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독선교단체인 ‘오픈도어 (Open Doors)’가 발표한 ‘2013 연례 기독교 감시 목록(World Watch List)’에서 기독교박해국가 리스트를 발표하였습니다. 1위는 북한, 그 뒤를 이어서 사우디 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소말리아, 몰디브, 말리, 예맨, 에리트레아, 시리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독교 박해국가 리스트 다운로드 받기

유엔(UN) 인권위원회는 2013년 3월 13일(현지시각) 고문방지위원회(Committee against Torture, 이하 CAT)의 보고서를 인용, "낙태를 제한하거나 완전히 금지하는 것은 여성들을 고문하고 학대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고문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Torture and Other Cruel, Inhuman and Degrading Treatment or Punishment)'과 관련한 유엔 특별조사위원 조안 E. 멘데즈(Juan E. Mendez)는 유엔의 장애인들에 대한 비차별 및 학대 반대를 언급하면서, 한편으로 장애아를 임신한 여성에 대한 낙태 금지는 고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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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퓨리서치센터는 가정에서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역할 변화에 대해 1965년과 2011년을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1965년 아버지들은 주 합계 49시간을 사용하는데, 그 중에서 직장에서 42시간, 집에서 4시간, 자녀양육이 2.5시간이었고, 어머니들은 주 합계 51시간을 사용하는데, 그 중에서 직장에서 8시간, 집에서 32시간, 자녀양육이 10시간이었습니다. 반면, 2011년 아버지들은 주 합계 54시간을 사용하는데, 직장에서 37시간, 집에서 10시간, 자녀양육이 7시간이었고, 어머니들은 주 합계 53시간을 사용하는데, 직장에서 21시간, 집에서 18시간, 자녀양육이 14시간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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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응답자들은 미국 내 동성결혼 합법화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했다.
응답자 가운데 58%는 동성결혼이 나이, 성별, 인종 등과 같은 시민권에 해당하는 이슈라고 대답했으며, 29%만이 이같은 생각에 반대했다. 64%는 미국 내 동성결혼 합법화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으며, 24%만이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63%의 미국인들은 법적인 문제와 상관없이 목사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맡을지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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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절반 이상이 ‘신의 존재’ 믿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과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23개국 1만8829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51%가 내세와 신적 실재(divine entity)를 확신한다고 응답했다. ‘신을 믿지 않는다’와 ‘잘 모르겠다’는 각각 18%, 17%로 나타났다.
하지만 ‘창조론을 믿는다’고 답한 사람은 28%로 다소 낮았다. 오히려 ‘진화론을 믿는다’(41%)가 압도적이었다.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31%)는 응답도 상당했다.
특히, 한국은 죽고 나면 ‘단순히 없어진다’(simply cease to exit)는 응답을 전 세계에서 스페인과 함께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지 바나 연구소의 조사 결과 미국인 크리스천 가운데 25%가 ‘모든 사람들이(하나님을 믿는 여부와 관계 없이) 결국에는 구원받거나 하나님에게 받아들여진다’는 보편 구원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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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2012년 6월까지 개인회생 신청건수는 1만80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인회생 신청은 금융위기가 처음 시작된 2008년 5763건이었다가 2009년 8699건, 2010년 8908건, 2011년 1만3806건으로 계속 늘고 있다.

우리 사회의 허리가 무너지는 현상은 기업도 마찬가지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2012년 6월까지 기업회생 신청 건수는 122건으로 작년 전체(190건)의 64%에 달했다. 전국적으로는 2012년에 IMF 외환위기 때의 최고기록(876건)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벽산·삼환·풍림 등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중견 건설업체들이 올 들어 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다. 여기에다 최근엔 구봉의료재단·혜민재단·해람의료재단 등 중형 병원들도 법원에 회생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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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증세' 등 세금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미국인들이 의외로 세금을 속이는 행위를 나쁘게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국세청(IRS)감독위원회가 26일(현지시간) 공개한 '2012 납세자 태도조사'에서다.
전체 응답자의 87%는 이 조사에서 세금을 속이는 것은 나쁜 행동으로 간주한 반면 '속여도 괜찮다'고 응답한 사람은 11%에 불과해 대조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가장 관심을 끈 대목은 세금보고의 정직성 여부다. 미국인 95%는 "정직하게 세금보고를 한다"고 밝혀 조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5년 전 조사보다 8%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이 가운데 63%는 '세무조사가 두려워 정직하게 보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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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40%가 아예 저축이 없는 상태이거나 저축이 있더라도 크레딧카드 빚보다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업체인 뱅크레이트가 25일 발표한 2월 금융안전지수에 따르면 "저축해둔 자금이 크레딧카드 빚보다 많다"고 답한 비율은 55%로 조사됐다.
그러나 미국인의 24%는 "크레딧카드 빚이 저축자금보다 더 많다"고 답했고, 16%는 "크레딧카드 빚은 없지만 저축해둔 돈도 거의 없다"고 응답했다. 결국 약 40%에 이르는 미국인들이 저축해둔 돈이 없거나 그보다 많은 카드 빚을 떠안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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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생활에 만족하느냐?"라는 질문에 한국인 81%가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입소스는 한국을 포함 전 세계 24개국 1만912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조사에 응한 한국인들 가운데 "현재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2%에 그쳤고 대부분은 불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현재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헝가리(89%)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 이어 러시아가 78%로 3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77%)과 터키(74%)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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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USA에서 발행하는 ‘북한지하교회의 역사’에 따르면, 불과 2000년부터 지금까지 순교한 북한 그리스도인들의 수는 약 10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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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세 가운데, 가장 위험스러운 것이 무엇일까요? 2013년 2월 미국 갤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응답자 가운데서, 가장 많은 수치인 83%가 북한 핵문제가 가장 위협적인 존재라고 응답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란의 핵계발, 국제 테러리즘, 이슬람세력의 확장, 중국의 경제적 능력상승, 중국의 군사력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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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20대 취업자 감소세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전체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만6천명이 증가했으나 20대에서는 9만6천명이 줄었다. 인구증감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10만4천명이 감소했다. 20대 취업자 수는 지난 5월부터 전년 동월 대비로 줄곧 내리막이다. 20대 고용률은 57.7%로 1.6%포인트 떨어졌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 가운데 있었던 2009년 3월 이후 역대 최대폭이다. 실업률은 전체가 2.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지만 20대는 6.9%로 0.2%포인트 올랐다. 특히 25~29세 실업률은 6.7%로 0.9%포인트나 뛰었다. 이 연령층의 실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2천명이 늘었다. 20대가 다수인 취업준비생은 1만2천명, 구직 단념자는 7천명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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