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1 T․C․U․P • Teens Character Upgrade Project • 십대들을 위한 좋은 성품 프로젝트④
Title1 지혜란? 智慧 :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능력
영혼의 생명, 진주보다 귀한 것 - ‘지혜 (Wisdom)’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다.” -잠언 ------------------------------------------------------------------ 아래 part 1은 위에 1단으로 만들고. 나머지 part 들은 그 아래에 2단으로 오도록. part 1이 잘 보이고 강조하기 위해.. part 1 글 주위에 테두리 넣고, 배경색을 넣어야. 동그라미 안에 들어갈 문구가 달라졌어요..이전 걸 그대로 쓰면 안돼요. ------------------------------------------------------------------ Part-Ⅰ 읽어보기
# 솔로몬의 지혜 이스라엘의 왕인 다윗이 죽자 그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 왕이 된 솔로몬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어느 날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물었다. “솔로몬아, 내가 네게 무언가를 주고 싶구나. 너는 나에게 무엇을 구하겠니?” 솔로몬이 이렇게 답했다. “저에게 지혜를 주어 백성들을 올바르게 재판하게 해 주세요.” “솔로몬아, 너는 재물과 명예, 장수를 구하지 않고 오직 백성을 재판하기 위해 지혜를 구하였구나.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네게 지혜 뿐 아니라 재물과 명예도 함께 주겠다. 앞으로 어떤 왕도 너보다 더 큰 재물과 명예를 갖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 뿐 아니라 부와 명예도 함께 주었다. 어느 날 솔로몬에게 두 명의 여인이 찾아왔다. 한 명은 아기를 안고 있었다. 다른 한 명의 여인이 슬피 울며 말했다. “저 여자가 제 아기를 데려 갔어요! 자기 아기가 죽자, 잠든 사이에 제 아기를 데려간 겁니다.” 아기를 안고 있던 여인이 말했다. “저 여자는 정신이 나갔어요. 저에게 모함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전 억울해요!” 솔로몬은 두 여인과 아기를 말없이 바라보았다. 사람들 또한 왕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궁금해 하며 지켜보는데, 마침내 입을 연 솔로몬 왕. “저 아기를 내 앞에 내려놓아라.” 사람들은 웅성거렸다. “아니. 아기가 어려서 누구와 닮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왕은 어떻게 하려고 저러실까?” “그러게 말이야. 내 눈에도 다 닮아 보이는데.” 이때 솔로몬 왕이 병사에게 말했다. “칼을 가져와서 아기를 반으로 자르라. 그리고 반쪽씩 나누어 주어라.” 지켜보던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라 웅성거렸다. 아기를 도둑맞았다고 슬피 울던 여인이 절박하게 소리를 질렀다. “안돼요! 차라리 저 여인에게 제 아기를 주세요. 제발 그 칼은 거두어 주세요.” 순간 정적이 흐르고 솔로몬 왕이 말했다. “이제 누가 진짜 엄마인지 알겠다. 바로 이 여인이다. 아기를 살리려고 몸부림치는 저 여인이 바로 진짜 엄마이다.” 순간 “와!”하는 탄성이 흘렀다. 솔로몬의 지혜로 여인은 아기를 찾았고, 백성들은 박수를 치며 지혜로운 왕께 절했다.
Part-Ⅱ 생각하기 솔로몬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우리들의 ‘지혜’로운 해결책은요! (단, 위의 여인들은 모두 타지에서 와서 아는 사람이 없고, 나이와 아기가 태어난 시기가 동일하다.)
1. 아기를 정부에서 키워서 좀 더 자라면 누구와 닮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때 엄마가 누구인지 밝혀내자. -박모군(18세)
2. 아기를 울려보고 어느 여인이 더 잘 달래는지 테스트해보자. -김모양(14세)
3. 여인들에게 아기의 신체적인 비밀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해서 밝혀내자. -이모군(15세)
4. 아기를 안고 있는 여인의 아기가 죽었다면, 시체가 있을 것이다. 주변에 아기 시체가 있는지 수색을 해서 밝혀내자. -황모양(18세)
Part-Ⅲ 훈련하기 # 지혜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지식과 지혜가 다른 점을 알고 있는가? 지식은 공부를 하면 바로바로 쌓을 수 있지만, 지혜는 삶에서 직접 부딪히며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도 지혜요. 어색한 상황을 유쾌하게 이끌어 내는 것 또한 지혜이다. 매일의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사람들을 스승이라 생각하며 배워나가자.
Part-Ⅳ 실행하기 => 각각에 체크 박스 넣기 # 구체적인 행동 지침 ☆ 항상 불평하는 친구 앞에서 긍정적인 이야기하기. -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참자. 열심히 하면 곧 좋은 결과가 있겠지.” ☆ 오늘도 늦게 들어오시는 부모님을 위해 집안 청소하기. ☆ 화가 난 친구 진정시키기. - “내가 그런 말을 해서 네 기분이 상했구나. 미안해. 앞으로 안 그럴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잖아.” ☆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기를 쓰고, 잘한 것은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하기. 잘못한 일은 왜 그렇게 했는지 이유를 생각해보기.
Part-Ⅴ 평가하기 얼마나 ‘지혜’를 실천했는지, ‘실행하기’ 체크박스에 표시하고 평가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