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작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마 25:21)
# 전심으로 헌신하기
충성은 일과 관련되어 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달란트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과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 충성된 것은 주인이 맡겨 주신 것에 충성했기 때문이다. 보통 자기 것은 소중히 여기지만 남의 것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기 것보다 다른 사람이 맡긴 것을 더 잘 키우는 것이 충성이다.
하나님은 중요한 것을 맡기실 때 성급하게 그 결과를 요구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오래 기다리신 후에 그 열매를 찾으신다. 충성된 사람은 인내하는 사람이다. 조급한 사람은 충성할 수 없다.
# 충성된 일꾼이 가져야 할 충심의 원리
1. 일편단심의 성실한 마음 2. 말씀을 성취하는 신실한 마음 3. 겸손한 마음 4. 사랑하는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