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가 하는 일은 분명하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음란과 우상 섬기기와 마술과 미움과 다툼과 질투와 화내기와 이기심과 편 가르기와 분열과 시기와 술 취하기와 흥청거리는 잔치와 같은 것들이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오래 참음과 자비와 착함과 성실과 온유와 절제다. 이런 것들을 금지할 율법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자기 육체를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다. 우리가 성령으로 새 생명을 얻었으므로,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 (갈 5)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고전 3:16).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해야 하고, 우리는 성령을 따라 오래 참음과 절제라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우상이 되어버리는 것들을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믿음을 지켜야 할 것이다.
# Question 순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봅시다.
# 실천하기 - 내 안에 있는 우상은 무엇인지 점검하기 - 절제와 인내를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적어보기 - 순결서약 작성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