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왕들이 모두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우기위해 메롬 물가에 모여서 한 곳에 진을 쳤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내일 이맘때에 그들 모두를 이스라엘 앞에서 죽일 것이다. 너는 그들이 가진 말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그들이 소유한 모든 전차를 불에 태워라.” 여호수아와 그의 모든 군대는 메롬 물가에 있는 적군을 공격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셨다. 이스라엘은 적군을 큰 시돈과 미스르봇마임과 동쪽의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죽였다.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했다. 적이 가진 말들의 다리를 부러뜨렸으며 그들의 전차를 불태웠다. 여호수아는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완전히 없앰으로써 여호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켰다.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 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미루지 않았다.
# Question
1. 여호수아의 어떤 모습에서 책임감을 엿볼 수 있나요? 2. 여호수아는 어떤 마음으로 책임감을 다 했을까요? 3. 내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