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부터 15일까지 아메리카 대륙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각 국가 대표들과 현지인 사역자를 모시고 OneBody America Summit을 코스타리카의 Los lagos hotel 에서 가졌다.

원바디 아메리카 김동우 이사장의 헌신으로 미국,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파나마, 온두라스,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에서 총 29명의 사역자가 모임에 참석하였다. 특별히 각 국에서 동역하고 있는 현지인 사역자 8명도 함께 참석한 뜻 깊은 자리였다.

함께 모여서 2020년까지 아메리카 대륙에서 더 정복해야 할 17개 나라의 리스트를 나누며 전략적인 방안을 모의했고, 2016년에 새롭게 시작할 바이블 타임 사역 논의, 모금 세미나 강의 등 여러 가지 주제를 함께 토의하며, 재충전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아메리카 대륙을 위해 함께 중보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가운데,
더욱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로 연합되어 지는 시간이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133:1)

원바디 아메리카는 앞으로도 각 국의 대표들과 사역자들을 섬겨 비전 2020을 위해 달려 나아갈 것이다.